오늘은 식목일입니다. ^^
최고관리자
0
260
2024.04.05 16:00
식목일 기념 봄꽃심기~~~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우리센터 식구들도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무는 아니지만 꽃비가 내리는 햇살 아래에서 봄꽃을 심어보았습니다. ^^
꽃을 좋아라하는 미미양이 컨디션이 안 좋아 오늘 함께할 수 없었지만 미미양을 위한 화분도 남겨 두었지요 ^^
모모군의 진짜 모습을 점차 찾아가는 것 같아 마음이 봄햇살 같은 하루입니다.
항상 혼자 조용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 모모군이라고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었습니다.
모모군은 혼자가 좋은게 아니라 함께 노는 법을 몰랐던 거였나 봅니다.
미미양을 비롯한 세침양과 듬직군 그리고 선생님들이 노는 모습을 항상 유심히 보던 모모군에게 조금씩 자리를 내어주고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니 어느 순간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좋고 재미있는 것인지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모모군의 손을 잡아보았습니다.
조심스럽게 내어주는 손이 어찌나 여린지...
그 여린 손으로 도전적 행동을 보일 때 영문을 몰라 참 힘들었는데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자신을 봐 달라고, 나도 함께 하고 싶다고, 지금은 힘들다고 참다참다 마지막 표현의 수단인지도 모르고... 문제행동으로 치부하려 하였으니... 무식해도 이런 무식이 없습니다.
이제는 모모군도 미미양도 세침양도 그리고 듬직군도 그 존재가 편안해 집니다.
아 다음주면 오백씨도 합류하네요. ㅎㅎㅎㅎ
우리 센터를 지키는 독수리 5남매가 완성되겠네요. ㅎㅎㅎ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우리센터 식구들도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무는 아니지만 꽃비가 내리는 햇살 아래에서 봄꽃을 심어보았습니다. ^^
꽃을 좋아라하는 미미양이 컨디션이 안 좋아 오늘 함께할 수 없었지만 미미양을 위한 화분도 남겨 두었지요 ^^
모모군의 진짜 모습을 점차 찾아가는 것 같아 마음이 봄햇살 같은 하루입니다.
항상 혼자 조용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 모모군이라고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었습니다.
모모군은 혼자가 좋은게 아니라 함께 노는 법을 몰랐던 거였나 봅니다.
미미양을 비롯한 세침양과 듬직군 그리고 선생님들이 노는 모습을 항상 유심히 보던 모모군에게 조금씩 자리를 내어주고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니 어느 순간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좋고 재미있는 것인지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모모군의 손을 잡아보았습니다.
조심스럽게 내어주는 손이 어찌나 여린지...
그 여린 손으로 도전적 행동을 보일 때 영문을 몰라 참 힘들었는데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자신을 봐 달라고, 나도 함께 하고 싶다고, 지금은 힘들다고 참다참다 마지막 표현의 수단인지도 모르고... 문제행동으로 치부하려 하였으니... 무식해도 이런 무식이 없습니다.
이제는 모모군도 미미양도 세침양도 그리고 듬직군도 그 존재가 편안해 집니다.
아 다음주면 오백씨도 합류하네요. ㅎㅎㅎㅎ
우리 센터를 지키는 독수리 5남매가 완성되겠네요. ㅎㅎㅎ



